기업들의 보증진행상황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기술신용보증기금(www.kibo.co.kr)은 실시간으로 보증업무처리상황을 살필 수 있는 '보증진행상황 인터넷 조회시스템'을 구축, 다음달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기보측은 보증 및 기술평가 진행단계별로 인터넷을 통한 조회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금 방문을 최소화하고 업무처리 투명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진행일정 및 보증가능 여부를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보는 최근 프라이머리CBO 등 보증지원 확대에 편승해 브로커 등 제3자가 신청기업에 접근, 사례비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며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경우 기업컨설팅센터(02-789-9433)를 이용토록 주의를 촉구했다.
서정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