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 신용등급 국내3곳서 상향

INI스틸이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잇따라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 30일 INI스틸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 등 3개 신용평가사가 최근 자사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INI스틸은 올해 예상 매출액이 3조5,800억원으로, 강원산업과 합병 당시의 2조5,400억원보다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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