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인 골프존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골프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골프존 모바일웹 '필드나스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드나스모'를 이용하면 필드, 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스윙을 촬영하고 이를 골프존닷컴으로 전송해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를 스마트폰과 연계한 것으로 자신의 스윙모션을 원하는 각도로 촬영, 저장하고 레슨이 필요한 스윙구간을 편집해 보다 정교한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청된 레슨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동영상존 나의 기록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 모바일웹은 매장찾기, 나의실력, 스코어카드 등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골프존닷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제까지 4만명이 다운로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