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빈소, 동료배우 조문행렬 이어져

정진영 빈소를 찾은 스타들. 이병헌 전도연 김주혁 김민종 이덕화 안재욱 송일국 김유미(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SetSectionName(); 장진영 빈소, 동료배우 조문행렬 이어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장진영 빈소를 찾은 스타들. 이병헌 전도연 김주혁 김민종 이덕화 안재욱 송일국 김유미(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고 장진영의 빈소에 동료 배우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고인의 마지막 길을 위로했다.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고인을 조문하기 위한 선후배 연예인들과 영화계 관계자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먼저 안재욱, 차태현, 김민종이 1일 오후 8시께 빈소를 찾았다. 이어 이병헌과 김지운 감독, 전도연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도연은 조문 내내 슬픔에 잠긴 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고인의 유작인 SBS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연기 호흡을 이룬 송일국이 애통한 차림으로 빈소를 찾았고, 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덕화는 영화제의 폐막식을 마치고 곧바로 빈소를 찾아 위로했다. 이어 송혜교, 임수정, 이승연, 한지민, 공효진 등 선후배 동료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고인과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호흡을 맞춘 박해일과 '청연', '싱글즈'에서 호흡을 이룬 김주혁도 빈소를 찾았다. 김정은, 김아중, 한재석, 황정민, 유선 등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배우들도 빈소를 찾아 애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철, 유준상, 홍은희, 김석훈, 정준호, 오달수, 이범수, 박경림, 엄정화, 엄지원, 한지혜, 진구, 김성민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가는 길을 위로했다.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5분께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지난해 9월 위암 선고를 받고 항암 치료와 뜸 치료를 병행하며 호전 증세를 보였으나 지난 8월 미국 요양을 마치고 귀국한 뒤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재입원, 1일 끝내 숨을 거뒀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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