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사장 김택기)는 주말과 휴일에 발생하는 자동차 운행중 사고에 대해 평일사고보다 최고 4배까지 높은 보상을 해주는 「슈퍼운전자보험」을 개발, 2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차량운행중 사고는 물론 일반 상해로 인한 피해도 보상하며 상해로 50%이상의 장해를 입었을 경우 10년동안 소득보상자금도 지급한다. 교통사고로 21일이상 입원할 경우 입원위로금과 함께 차량이 폐차할 정도로 파손되거나 도난당했을 때는 물론 30%이상 파손됐을 경우 30만원의 렌트카 지원금도 지급한다.
이밖에 운행중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이 보상되며 벌금비용은 최고 2천만원까지 지급한다.<이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