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국내과학자 美서 교류·협력 모색

입력 2005.08.05 17:54:03 수정 2005.08.05 17:54:03
재미동포 과학자와 국내 과학자가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미국에서 마련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가 공동 주최하는 ‘2005 한미 과학기술자대회’가 오는 11~13일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처음으로 개 복제에 성공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와 뇌영상 처리기술의 1인자인 조장희 가천의대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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