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최고 인기선물 '상품권' 판매 열전

롯데, 10만원 이상 전국 무료배송
신세계, 1,000만원 구입땐 30만원 덤
현대, 인터넷·이통사 홈피에서도 팔아


[추석선물] 최고 인기선물 '상품권' 판매 열전 롯데, 10만원 이상 전국 무료배송신세계, 1,000만원 구입땐 30만원 덤현대, 인터넷·이통사 홈피에서도 팔아 관련기사 • [추석선물] "사랑과 정성 듬뿍 담았어요" • [추석선물] 백화점 • [추석선물] 최고 인기선물 '상품권' • [추석선물] 화장품 • [추석선물] 제화 • [추석선물] 생활용품 • [추석선물] 식음료 • [추석선물] 건강기능식품 • [추석선물] 위스키 • [추석선물] 와인 • [추석선물] 전통주 • [추석선물] 홈쇼핑 • [추석선물] 온라인몰 • [추석선물] 택배 상품권은 명절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다. 때문에 백화점마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상품권 판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1일까지 전국 23개 전점에서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동안 상품권 특설매장 및 포장코너를 별도로 운영한다. 특히 24일 1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베니건스 ‘버팔로윙(판매가 1만800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를 추가 지급한다. 단 상품권은 현금 및 법인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롯데는 또 이번 추석시즌 환경 보호 봉투를 사용하며 상품권 판매액의 일정액은 환경보전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상품권 대량구매 고객을 위해 올 추석에 처음으로 ‘트리니티 패키지 상품권’을 선보인다. 대상은 1,000만원 구매고객으로 상품권 30만원 추가증정과 스타벅스 음료권 10장이 제공된다. 백화점별 100세트 한정판매다. 신세계는 또 상품권 규격을 신권 축소에 맞춰 ‘작아진’ 크기로 올 추석시즌부터 발행한다. 새로 발행하는 소형 상품권은 1만원권과 5,000원권 2종으로 신권 크기와 같다. 사용처는 이마트, 스타벅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보노보노, 보광 휘닉스파크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5만원 이상 구입시 전국 무료 배송이 가능하고, 구매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www.Hmall.com), 전화(080-543-2233 / 02-3416-5754∼5), 은행(신한, 기업, 경남), 이동통신사 홈페이지(SK텔레콤, KTF)를 통해서도 상품권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현대홈쇼핑, Hmall, 호텔현대, 호텔 리츠칼튼, 하얏트 호텔 등 전국 13개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 LG아트센터, 동승아트센터 등 문화시설도 사용 가능하다. 입력시간 : 2007/09/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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