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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고심해 왔던 쌍꺼풀 수술을 하고 동창 모임에 나간 김유정 씨(가명, 23세)는 기분이 매우 좋다. 모두 다 살을 빼고 예뻐졌다고 생각할 뿐, 김 씨가 성형수술 한 사실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자연스럽게 되더라도 민감한 여성들은 모두 알아본다는 쌍꺼풀 수술, 김 씨가 친구들을 감쪽같이 속일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최근 쌍꺼풀 수술의 트렌드는, 자연스러움!
성형수술이 대중화 되어있는 현대사회라 하더라도, 수술 여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부자연스러운 결과는 달갑지 못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두껍고 짙은 쌍꺼풀이 아닌, 속 쌍꺼풀처럼 자연스러우면서 시원해 보이는 눈매를 더욱 선호하는 추세이다. 노원 리안성형외과 배충상 원장은, “김 씨가 받은 쌍꺼풀 수술은 자연유착법으로, 수술 한 티가 나지 않고 어딘가 모르게 예뻐 보이는 듯한 자연스러운 결과를 안겨 주어, 최근 가장 인기가 좋은 쌍꺼풀 수술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하였다.
인위적인 방법은 NO! 자연스러운 유착으로 쌍꺼풀 라인을!
기존의 쌍꺼풀 수술 방법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기 위해 눈꺼풀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강제로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은 말 그대로 피부와 피부 밑 조직간의 자연스러운 유착을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하므로, 보다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배충상 원장은 “수술 방법 자체가 절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흉터나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염려가 줄어들고, 겉 피부뿐만 아니라 눈꺼풀 속의 근육과 피부과 함께 유착되기 때문에 풀릴 위험이 없다.” 고 말하였다.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원할 경우, 눈을 감아도 수술한 티가 나지 않기를 원할 경우, 수술 흉터 걱정 없이 또렷하고 선명한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배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배충상 원장은 “수술 시간도 15~20분 정도로 짧고 수술 후 2~3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
하지만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을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눈꺼풀이 얇고 처짐이 거의 없을 때, 안검하수가 심하지 않을 때 적합하며, 눈두덩이가 두툼하거나 눈꺼풀 피부가 처진 경우에는 자연유착법으로 쌍꺼풀을 만들기에 무리가 있다. 눈뜨는 근육의 힘이 없어 눈꺼풀이 많이 내려온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자연유착 쌍꺼풀 보다 눈매교정술로 눈을 또렷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배충상 원장은 “수술 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자연유착법 수술이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고 조언하였다. 또한 “어느 한 부위만 부각되어 얼굴 전체적인 균형이 맞지 않는 성형은 수술 후 오히려 어색하고 인위적이게 보일 수 있으므로, 개개인의 얼굴 형태, 눈 모양, 다른 부위와 전체적인 구조와 조화를 이루는 수술을 할 수 있는 감각 있는 의료진에게 수술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보도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