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포 쏜 북한에 응원단 경비 대라고?
북한이 14일 122㎜로 추정되는 방사포 100여발을 강원도 고성 군사분계선(MDL) 부근에서 북측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사포 100발 이거 그냥 넘길 문제 아닙니다. 강경한 대응 필요합니다(trid****)" "이거 무서워서 살겠나… 방어훈련 말고 앞으로 공습훈련 추가가 필요하겠다(kdx2****)" "매일 미사일 쏘고 오늘은 100발 쏘고도 별일 없는 한국 반면 한미 훈련만 해도 겁먹는 북한(trev****)" "이러면서 우리보고 북측 응원단 경비를 대라고(hyek****)" 등의 반응을 보였다.
△ 10년 준비한 獨 우승 우리도 본받아야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24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독일은 정말 완벽했다. 10년의 준비. 우리도 본받을 때다(kims****)" "월드컵 트로피는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단지 운으로는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을 독일이 말해주고 있다.(ghda****)" "독일은 최고의 선수를 보유했든 그렇지 않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면 최고의 팀을 가졌기 때문(shdr****)" "우리나라 모든 방송국은 축구 방송국임을 자처하더니 월드컵 끝나기도 전에 재개된 K-리그 공중파 중계 일정은 하나도 없더라. 이런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도 무리다(wjsf***)"등 의견을 남겼다. /윤혜진기자 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