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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워크아웃이후 국내 주택사업 첫 수주
입력
2009.09.30 18:20:50
수정
2009.09.30 18:20:50
우림건설은 최근 전남 광양시 마동 도시개발지역 내 주거단지 조성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이 회사가 지난 4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첫 국내 주택사업이다. 사업규모는 1,060억원으로 20층 건물 10개 동 총 839가구를 건립하며 내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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