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정기주총, 사외이사 4명 재ㆍ신규선임, 배당금 350원 승인

키움증권 정기주주총회가 별다른 문제없이 모든 안건이 승인됐다.

키움증권은 1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재신임과 신규선임 및 임원 보수한도 승인 등 5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이용희ㆍ조성일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정경득ㆍ현우영 사외이사는 신규선임됐다. 사외이사 보수한도도 지난해와 같은 7억원으로 승인됐다.

1주당 배당금액은 시가배당률 0.7% 수준인 35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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