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중국 법인 통합 출범 : 서울경제

김정태(가운데) 하나금융그룹회장과 김한조(오른쪽 두번째) 외환은행장 김병호(오른쪽) 하나은행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12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 통합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출범식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3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통합에 이어 이번 중국 현지법인 통합, 지난 1일 통합 카드사 '하나카드' 출범 등이 이뤄지면서 양 은행의 통합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