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용산개발 회장 취임

입력 2010.10.07 16:36:15 수정 2010.10.07 16:36:15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7일 이사회를 열고 박해춘(사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금융권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용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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