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미인들의 상처 치유 극복기

SBS '백 투 마이 페이스' 4월13일 첫방송

성형수술로 개성을 잃어버린 성형미인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SBS ‘백 투 마이 페이스’가 오는 4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충분히 아름다움에도 유행에 따라 자신의 얼굴을 바꾸는 이들이 간직한 입 밖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백 투 마이 페이스’는 SBS의 젊은 PD들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교양국에서 제작했지만 예능과 교양을 넘나드는 감동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13일 밤 11시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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