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인 넷시큐어테크가 어울림정보기술을 인수한다.
19일 어울림기술은 넷시큐어테크 박동혁 사장이 인수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현재 어울림정보기술의 최대주주인 지창진 창신소프트 사장 지분(10.59%) 인수를 두고 협의 중이며 내달 3일 임시주총까지 기간이 촉박해 장내 매입도 함께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임시주주총회에서 박동혁 외 4인(넷시큐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및 이사 등)을 이사 및 감사 후보로 추천한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