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315에 짓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25층 6개 동 53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 등 모두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대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경인선 전철 송내역 바로 앞의 역세권이어서 서울 도심 출퇴근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IC가 지척이어서 차량을 이용한 수도권 주요지역 접근성도 좋다. 남향 위주의 설계로 조광과 채광·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각 가구에는 센서식 싱크절수기, 수세미살균건조기, 디지털도어록이 제공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천 부일로 법원사거리에서 오는 23일 문을 연다. 2016년 10월 입주 예정. 1577-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