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건축물' 구축 사업 GS건설·LS산전 MOU : 서울경제

허명수(오른쪽) GS건설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사장이 MOU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GS건설과 LS산전은 7일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신축 또는 개보수하는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그린 건축물'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