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D램 반도체 주요 제품가격이 상승했고 DDR2 D램은 보합세를 보였다.
9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의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400㎒) 가격은 2.85~3.32달러(평균가 2.90달러)로 전날보다 0.41% 상승했다.
또 256메가 DDR(32Mx8 333㎒) 제품은 2.79~3.25달러(평균가 2.84달러)로 0.03% 올랐다.
반면 512메가 DDR2(64Mx8 533㎒)제품은 9.20∼10.20달러(평균가 9.82달러)로 전날과 같았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 제품이 4.12~4.43달러(평균가 4.14달러)를, 256메가(16Mx16 133㎒)제품이 3.60~4.42달러(평균가 3.64달러)를 각각 기록해 전날과 같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