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선 극동도시가스 회장/「극동유화」 최대주주로

◎지분 20% 추가 매입장홍선 극동도시가스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극동유화의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2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장회장의 특수관계인인 세양산업, 한불종합상사, 고성진흥은 지난 19일 극동유화의 1대주주인 최기선사장 보유주식 12만주등 총 23만8천5백90주를 장외에서 사들였다. 이로써 최사장의 지분은 14.14%에서 4.14%로 줄은반면 장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5.31%에서 25.1%로 높아졌다.<김희석>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