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오는 3월1일까지 대학가에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음주클리닉을 겸한 시음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대학교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신입생들에게 즉석 삼겹살 바비큐를 제공하고 삼겹살 전용주인 자사의 `삼겹살에 메밀한잔`도 시음해보는 것.
이에 따라 국순당은 최근 서강대, 한국외국어대,연세대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삼겹살에 메밀한잔` 250박스(5,000병)와 삼겹살 4,600인분(1인분 200g)을 제공했다.
<김문섭 기자 sehy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