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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젊은 벤처인이 체험한
성공·좌절 영화로 만든다
닷컴기업의 부침속에서 성공과 좌절을 겪는 미국 젊은 벤처인 이야기가 영화화된다.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인 D.A. 페너베이커는 인터넷 사업을 통해 억만장자가 되려던 미 젊은이들의 꿈이 거품붕괴와 함께 사라지는 과정을 영화화 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영화 제목은 '아메리칸 드림의 흥망.'
페너베이커는 이 영화에서 미 역사의 한 시대를 풍미한 닷컴열풍 속에서 미 젊은이들이 야망을 품는 과정과 함께 이들의 꿈이 허망하게 무너지는 과정을 사실에 입각해 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순욱기자 swch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