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신설법인 한국토요타자동차㈜를 설립,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총 90억원의 자본금으로 지난 6일 정식으로 법인 등록을 마쳤다. 앞으로 차량·부품 및 액세서리의 수입 판매를 총괄하게 된다. 또 그동안 도요타통상의 판매대행을 다망했던 TT코리아는 문을 닫았다.
한편 애프터서비스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지역딜러를 모집, 서울 지역딜러는 SK상사와 동양고속, 부산은 BMW의 딜러였던 동성으로 결정됐다.
입력시간 2000/03/12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