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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휴 잭맨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2009.04.09 17:24:40
수정
2009.04.09 17:24:40
영화 '엑스맨' 시리즈, '반헬싱'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1)이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다. 서울시는 10일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 홍보차 방한하는 잭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엑스맨 탄생:울버린'에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함께한다. 잭맨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헤니의 제안을 받고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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