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TV] 1∼2월 해외플랜트 수주액 155억弗…58%↑

[서울경제TV 보도팀] 올해 1∼2월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155억 달러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습니다. 1월에는 SK건설이 9억 달러 규모의 이집트 폴리에틸렌 생산시설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2월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60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따내 힘을 보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연초부터 플랜트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700억 달러 수주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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