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처럼’의 팬텀이 활동을 오는 17일 오후 6시 유니클로 악스 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티켓은 8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첫 콘서트이니만큼 멤버들의 열정이 가득 담겨 있어 방송무대와는 또 다른 팬텀 만의 다양하고 한층 더 풍성한 음악적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팬텀 리더 키겐은 트위터를 통해 “5월17일 날 악스홀 천장에서 연등을 타고 내려오며 첫 곡 ‘한달에 얼마버닝’을 부르겠다”며 데뷔 곡 ‘BURNING’을 인용한 재미있는 문구를 사용하여 콘서트 일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