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은 10일 유리 용기를 적용해 내구성과 위생성을 강화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칼날이 손쉽게 분리돼 편리한 ‘클릭앤테이스트’ 미니 블렌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리 용기여서 얼음과 같이 단단한 재료를 넣고 사용하더라도 용기 표면에 긁힘이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오랜 사용 후에도 용기의 냄새나 변색의 염려 없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또 클릭앤테이스트는 미니 블렌더이지만 300W의 강력한 파워를 갖추고 있어 어떤 재료든지 쉽고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다. 블렌더의 용기와 칼날은 ‘원클릭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손쉽게 분리돼 돌리면서 분리해야 하는 기존 블렌더에 비해 편리하고, 세척까지 손쉽다. 가격은 12만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