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한국씨티은행, 우대금리 예금 1,000억 판매 外

■ 우대금리 예금 1,000억 판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2일부터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프리스타일 정기예금’ 2년제와 3년제 상품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의 한 관계자는 “만기가 긴 예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금리는 3년제의 경우 연 5.5%(세전)이고 2년제는 5.0%(세전)다.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 가입대상은 개인이다. 우대금리는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적용된다. ■ 전기자동차 할부·리스 서비스 대우캐피탈은 19일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CT&T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기자동차 및 전동 골프카 구매고객에 대해 할부ㆍ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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