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004710)가 올해 휴대폰 사업 진출 등으로 수익이 크게 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솔테크닉스는 발광다이오드(LED)부문 성장과 스마트폰 사파이어기판 공급확대, 휴대폰 사업 본격화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7% 늘어난 6,780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솔테크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