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연 안방서 예매하세요”

국내 실시간 예매 서비스업체이자 문화 마케팅 기업 티켓링크(대표 우성화)가 국내 처음으로 5일부터 해외공연 예매서비스를 연다. 영국 티켓판매사인 `티켓마스터 UK`와 제휴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서비스에서는 `티켓마스터 UK`가 제공하는 공연, 스포츠, 전시 등 약 2만여건의 유명 입장권에 대한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로인해 해외 공연입장권을 한국어로 예매할 수 있고, 영국 출발전 현재 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계산이 가능하는 등의 해외공연 예매의 어려움이 해소된다. www.ticketlink.co.kr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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