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3월말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를 20만4,20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6개의 하이브리드 차종으로 국내시장에서 약 9만대, 해외시장에 11만여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2009년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중남미 출시로 판매국가가 늘어나면서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현대기아차는 2015년에 국내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신형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적용 차종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