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헤즈, 유상증자 다시 결의

모션헤즈(36600)가 오는 7월4일을 납입일로 71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다시 결의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모션헤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71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4일 납입이 이뤄지면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김석동 전 쌍용증권 사장의 경영권이 새로운 경영진에게 넘어가게 된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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