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맥주전문점 `와바`가 최근 부산경남지사를 설립,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90여개의 점포가 운영중인 와바는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맥주바를 표방하고 독일의 벡스, 미국의 버드와이저, 영국의 후치, 일본의 아사히, 멕시코의 코로나, 중국의 칭타오 등 세계 각국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맥주 전문점이다.
맥주의 다양한 색깔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맥주신전, 라운드바에서 차가운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바, 맥주 뚜껑을 모아놓는 명예의 전당, 솔로탈출파티, 레이디 페스티벌 등 와바는 새로운 컨셉으로 생맥주와 치킨 안주에 익숙해 있던 신세대와 젊은 직장인들을 공략하고 있다. 20평 표준점포의 경우 점포임대 보증금을 제외하고 약 4,500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이 들어간다.(02)514-3558
<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