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통합단지 설계프로그램 무상 제공한국토지공사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통합단지 설계프로그램」을 19일부터 건설업계및 연구소·대학 등에 무상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3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도로·상수도등 개별설계만 가능한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도로·상수및 하수도등이 공유 연계처리돼 통합설계가 가능한게 특징.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각종 통합도면을 자동으로 작성할 수있어 설계업무의 70% 이상 인력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토공측 설명이다.
입력시간 2000/06/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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