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선'홈페이지 오픈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흑수선'(감독 배창호)의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영화의 내용이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이야기'라는 것에 착안해 미스터리리를 컨셉으로 했다. 살인사건의 발생지와 형사, 용의자, 단서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About Movie'에는 그동안 화제가 되었던 흑수선의 로케이션, 국내외 지자체 지원, 한국전쟁, 장기수에 대한 내용등이 담겨있다.
■양동근 '해적, 디스코왕 되다'캐스팅
개성 강한 배우 양동근이 기획시대의 차기작'해적, 디스코왕 되다!'(감독 김동원)에 출연한다. 첫눈에 반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디스코왕에 도전하는 싸움꾼 해적의 엉뚱하고 유쾌한 영웅담을 그릴 '해적, .'은 80년대 초 달동네를 배경으로 액션과 댄스가 어우러지는 코믹물이다.
'버거소녀'로 통하는 양미라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진영씨네마가 제작하는 '달려자 덕자'(감독 진만)가 그것. 코믹 살롱 무비를 표장한 이 작품에서 양미라는 자신의 장기인 코믹 연기에 섹시한 이미지를 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