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9일] 단기금리 인상 가능성 수익률 상승세

9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9.10%에 거래됐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0.02%포인트 상승한 10.08%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 역시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9.04%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과 같은 7.20%를 기록했으며,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하락한 7.44%를 기록했다. SK증권 채권영업팀의 박영완(朴永完) 과장은『금리의 단기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있었던데다 내일 금통위에서 단기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설이 확산되면서 채권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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