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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사죄하는 송탄소방서장
입력
2011.12.05 17:29:30
수정
2011.12.05 17:29:30
5일 경기 평택시 신장동 송탄소방서에서 엄수된 고(故) 이재만 소방위와 고 한상윤 소방장의 합동 영결식에서 유족들이 순직 당시 현장 지휘팀장의 사죄를 요구하자 임정호(오른쪽) 송탄소방서장이 대신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순직한 두 소방관은 지난 3일 평택시의 한 가구전시장에 난 불을 제압하다 참변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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