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매도로 하락했다.
28일 코스피 200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05포인트(0.41%) 하락한 253.5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017계약을 사들였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9계약, 22계약을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98을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3만 5,821계약,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보다 2,629계약 줄어든 11만 1,318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