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주주총회에서 변재상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4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변재상 대표이사와 이광섭 상근 감사위원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노희진 한국자본시장 연구위원과 홍송일 GK파트너스 부회장, 조래형 팬텍 비상임감사도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100억원으로 승인됐다. 또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했고, 주당 배당금 350원(시가 배당율 0.94%)을 원안대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