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장에 표미선씨


국내 화랑들의 연합체인 한국화랑협회 제15대 회장에 표미선(60ㆍ사진) 표갤러리 대표가 선임됐다. 표 대표는 3일 열린 화랑협회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3년 임기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144개 회원화랑을 두고 있는 화랑협회는 KIAF와 화랑미술제 등 대형 미술행사를 매년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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