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내스타트업 글로벌 지원… '오렌지팹 아시아 인 서울' 오픈

KT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팹 아시아 인 서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해당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대표 통신사 '오렌지'의 연구개발센터인 오렌지랩 코리아·재팬·타이완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영상 융복합 분야의 15개 한국·일본·대만계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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