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경 히트예감상품] 세니스

성기능 향상·노화방지 효과

밤이 무서운 현대 남성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B&H(대표 경평호)가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발기부전에 시달리는 남성들을 위한 건강식품 ‘세니스’(www.senis.co.kr)의 원료를 브라질에서 들여와 근화제약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에 합격한 안전한 가공식품으로 당뇨ㆍ심장병ㆍ고혈압 환자가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 세니스는 발기부전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브라질의 벨크 성의학연구소가 고대 잉카제국ㆍ아즈텍 인디언들이 축제 때 정력제로 사용하던 아마존강 유역 자생식물 등을 수집ㆍ연구해 개발한 천연 생약. 한방에서 정력강화제로 다루는 五子(복분자ㆍ구기자 등) 등도 들어가 음낭에서의 호르몬 생산을 활성화해 성기능 향상, 성욕증가와 활력증진,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세니스는 벨크 성의학연구소가 성기능장애 남성 2,000명을 대상으로 30개월간 임상시험한 결과 대상자의 90% 이상이 효과를 경험했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크 성의학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PGE겔을 요도에 넣어 발기부전환자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고, 조루 등 성기능장애 진단ㆍ치료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연구소 원장인 에프렌 로뻬스 뮤노스 박사, 상파울루 나사렛병원장인 서주일 박사, 남성학의 권위자인 안또니오 꼬스따 보텔료 박사 등의 연구실적은 국제성의학회에 발표됐고 브라질의 유명 잡지 ‘만셰치’에 13페이지에 걸쳐 상세히 소개된 바 있다. B&H 관계자는 “요즘 성 개방 풍조에 힘입어 ‘비아그라’ ‘시알리스’로 대변되는 특수의약품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 편승, 일부 식품 제조업자들이 특수의약품 성분을 건강식품에 불법적으로 첨가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세니스는 100% 자연성분으로 부적용이 없어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080-429-9000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