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재산 형성과 절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 21종을 판매 중이다.
하나대투증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국내를 대표한 11개 자산운용사가 운용 중인 21종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가치투자형, 배당형, 인덱스형, 채권혼합형, 절대수익형 등 투자자의 다양한 성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이 형성돼 있다. 또 시장상황에 따라 전환이 가능한 5종의 전환형 펀드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득공제 장기저축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연간 60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인 24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급여 연 5,0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한은 내년 12월 말까지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상품개발부장은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20~30대 근로 소득자들이 꼭 관심을 가져야 할 필수 재테크 상품"이라며 "올해 4월까지 가입할 경우 2024년 3월이 만 10년이 되므로 11년간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선착순 가입고객 2,014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사회공익 단체를 지정해 하나대투증권이 수취하는 수수료 30%를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해주는 기부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