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다이제스트] 도이체銀, 소매뱅킹에 주력드레스드너방크와 합병하는데 실패해 후유증을 겪고 있는 도이체방크가 유럽 전역에 퍼져있는 소액금융 업무를 하나로 묶는 방식으로 소매뱅킹 전략을 수정한다고 3일 발표했다.
중심가 지역 대상 사업부문인 「도이체방크 24-유럽」을 주축으로 한 범유럽형 소액금융업무계획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벨기에, 폴란드 등 7개국의 고객 1,050만명을 상대로 영업을 하게 된다.
/프랑크푸르트= AP 연합입력시간 2000/08/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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