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신시장(중소벤처시장)간 협력과 발전 증진을 위해 오는 16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제3차 아.태 신시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나스닥과 일본 자스닥 등 선진증시를 비롯해 캄보디아,카자흐스탄 등 개발도상국 증시 및 정부관계자 등 총 12개국 17개 기관이 참석해 신시장의 협력과 지속발전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거래소는 포럼 전날 재정경제부와 공동으로 개도국 증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증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신흥자본시장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몽골 및 자스닥과 양해각서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