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5.4초 주파 'The new G-Class' 출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우르바흐(Thomas Urbach) 대표이사가 국내 최초 출시하는 The new G-Class를 소개하고 있다. 뉴 G63 AMG는 배기량 5,461㏄ V형 8기통 바이터보 AMG 엔진이 최고 544마력의 출력과 최대 77.5㎏ㆍm의 토크를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를 5.4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뉴 G350 블루텍이 1억4,800만원, 뉴 G63 AMG 2억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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