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경 히트예감상품] 대진하우징 '대우 포스원 보일러 매트'

항균·방취 건강 잠자리 보장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돌면서 어느새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수면은 낮 동안 활발하게 활동했던 뇌의 온도를 식혀주는 생리적 과정이다. 잠이 올 때 손발이 뜨거워지는 것을 종종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몸이 뇌의 혈액을 손끝, 발끝으로 흘려보내 뇌의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 ‘잠이 보약’이라는 CF 문구도 있지만 실제로 숙면은 피로회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몇시간 잤느냐 보다는 얼마나 깊이 숙면을 취했느냐가 다음날의 컨디션을 결정해준다. 몸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성장 호르몬은 특히 잠든 직후부터 3시간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됐다가 서서히 감소되므로 잠이 들자마자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요즘 난방은 대부분 잠자리보다 방안 전체의 온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라는 말이 있듯 수면을 위해서는 방안 온도보다 침대나 매트의 온도 조절이 필수다. 따라서 침구의 온도와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도 숙면을 취할수 있는 한 방법이다. 대진하우징에서 내놓은 ‘대우 포스원 보일러 매트’는 활성탄 패드를 사용해 음이온 발생, 습도 조절, 유해파와 수맥파 차단, 원적외선 방사 등 수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 건강 잠자리를 보장해준다. 특히 겉면은 특수원단으로 처리돼 항균방취 기능, 대전방지 기능, 음이온 발생, 방충 기능은 물론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집진드기를 몰아내고 세균곰팡이를 제거해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첨단 디지털방식 외 온수보일러는 버튼만 누르면 현재온도, 설정온도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보일러 본체와 거리를 둘 수 있어 미세한 소음이나 보일러 보호에도 용이하도록 했다. 물이 부족하거나 물이 없을 때는 경보음이 발생되면서 모든 동작이 정지되도록 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와함께 또하나의 큰 장점은 전자파 문제를 완전히 해소한 것. 전기 열선으로 온도를 올리던 기존의 매트방식 대신 물을 데워 매트의 기온을 올리기 때문에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몸의 피곤을 풀어주고 숙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을 준다. (02) 54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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