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100선 아래로 밀렸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0.65포인트 떨어진 99.65포인트로 마감해 지난달 27일 이후 18거래일 만에 100선이 무너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40계약ㆍ351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3,627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콘탱고(선물 고평가) 상태를 유지했지만 막판에 악화돼 마이너스 0.15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4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60일과 20일 이동평균선을 사이에 둔 등락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