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성수(聖水)의 기적

One morning a man came into the church on crutches. He stopped in front of the holy water, put some on both legs, and then threw away his crutches. An boy witnessed the scene and then ran into the rectory to tell the priest what he’ d just seen. “Son, you’ve just witnessed a miracle” the priest said. “Tell me where is this man now?” “Flat on his ass over by the holy water” said the boy. 어느날 아침, 목발을 짚고 있는 한 남자가 교회에 들어왔다. 그는 성수 앞에 서더니 성수를 자신의 양다리에 끼얹었다. 그런 뒤 그는 목발을 던졌다. 이 때 그 장면을 본 한 아이가 목사에게 가서 자신이 목격한 장면을 말했다. 그러자 목사는 “네가 기적을 목격했구나”며 “그 남자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는“성수 옆에서 그만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어요”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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