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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국유지 25만평 매각
입력
2003.06.23 00:00:00
수정
2003.06.23 00:00:00
한국토지공사는 서울과 대전 등지의 국유지 49필지, 25만평(565억원 상당)을 입찰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목별로는 지목 변경 없이 건축이 가능한 대지가 32필지로 가장 많고, 용도지역별로는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주거지역이 49%, 상업용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는 상업지역이 10%라고 토지공사는 설명했다. 다음 달 8ㆍ9일 신청을 받아 10일 입찰을 실시한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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