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17일 소집/여야 잠정합의

여야는 11일 하오 국회에서 3당 총무회담을 갖고 오는 17일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잠정 합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여야는 특위활동과 관련, 기간을 45일로 정했으며 증인채택기준을 ▲한보관련기관 종사자 ▲검찰소환 조사자 ▲객관적인 인사 등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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